live caster

찬바람이 쌩쌩 부는 추운 겨울,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으세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우리의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세요

한 해 동안 다사다난했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멋진 꿈을 향해 힘차게 출발해요.

2017년도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 되시고 멋지고
행복한 꿈을 향해 도약의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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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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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 에이전시 올포룩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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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포그바, 고의성 없었다며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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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가격이 있었기 때문에 퇴장은 분명했다. 그러나 고의성이 있었는가에 대한 논란은 영국 현지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고, 폴 포그바도 고의성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4연승을 기록했고, 승점 35점으로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5점차로 좁혔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무리뉴 감독은 "경이로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잘 싸워줬고 그 방식도 매우 좋았다. 물론 아스널도 우리에게 어려움을 안겨줬다. 하지만 선수들의 반응이 좋았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놀랍고, 경이롭고, 환상적인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력과 경기 결과 모두 환상적이었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 바로 중원의 핵심 포그바의 퇴장. 포그바는 후반 28분 베예린과 경합 과정에서 태클을 위해 뻗었던 베예린의 뒷다리를 밟았고, 결국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이후 포그바가 퇴장을 당하면서 박수까지 쳐 추가 징계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맨유의 입장에서는 뼈아프다. 곧바로 주말에 맨체스터 더비가 열리는 상황에서 포그바의 결장은 치명적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도 아쉬움을 전하면서 "잘 모르겠다. 미디어의 판단에 맡기겠다. 루카쿠가 코시엘니와 경합한 상황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겠다. 잔디가 분명 아름다웠을 뿐이다"고 답했다.

포그바도 고의성이 없었다는 생각이다. 경기 후 현지 미디어와 직접적인 인터뷰를 하지는 않았지만 프랑스의 전설적인 선수들은 티에리 앙리와 윌리암 갈라스를 만나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영국 '텔레그라프'는 "포그바는 아스널전 퇴장 이후 미디어와 인터뷰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과 프랑스 선배들인 앙리, 갈라스와는 이야기를 나누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포그바는 베예린이 공을 막기 위해 무릎을 꿇은 장면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줬고, 정상적인 태클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 역시 고의성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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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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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를 하다보면 항상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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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쉽게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단 한번의 실수로 선수들의 수명이 걸려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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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게 다쳐 몇년을 쉬거나 평생 쉬게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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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경우도 상당이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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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가 베예린에게  태클을 걸었는데 제가 봤을 땐 상당히 위험했고 고의성이 어느정도 보이는 장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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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많이 질타를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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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실수들이 생길 수 있지만 조금 더 주의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