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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딱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마지막 12월은 올해 채우지 못한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는 달이 되셨으면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경제도 어렵지만, 마음만은 따뜻함을 잃지 않는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그 사람이 마음먹은 만큼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시더라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웃음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곧 희망찬 소식이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호준선수 기사가 떠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결국 정대현선수도 은퇴에 동참하게 되네요 ㅎㅎ..
베이징올림픽이 벌써 이렇게 오래되었나봅니다.
기사를 보시죠
은퇴 말렸던 이호준, 함께 떠난 정대현…日 연수로 걷는 같은 길
이호준(41)과 정대현(39)은 야구계에서 소문난 ‘절친’이다. SK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왔고 이후 각자 NC와 롯데로 팀을 옮긴 뒤에도 인연을 이어갔다.
두 명의 베테랑 선수는 올 시즌을 끝으로 함께 유니폼을 벗었다. 이호준은 2017시즌을 시작하기 전부터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했고 두산과의 플레이오프를 마친 뒤 유니폼을 벗었다. 정대현은 지난달 21일 구단 측에 은퇴 결심을 알렸다.
먼저 은퇴를 결정한 이호준은 정대현의 결정을 극구 말렸다. 정대현의 말을 빌리자면 이호준이 ‘때리면서까지’ 그의 마음을 돌려놓으려고 애썼다고 한다. “너는 야구를 더 해야 한다”고 진심으로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둘의 사이는 각별했다. 결국에는 선수 생활의 끝도 함께 하게 됐다.
이제 둘은 지도자를 준비하기 위해 같은 길을 걷는다. 이호준과 정대현은 모두 일본에서 코치 연수를 할 계획이다.
입담이 좋은 이호준은 방송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지만 결국에는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이호준은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주최로 열린 야구클리닉 행사에 학부모로서 참가해 연수 계획을 밝혔다. 이호준은 내년 2월20일 일본의 한 프로야구단으로 가서 지도자로서 역량을 쌓을 계획이다. 연수 기간 동안 주루·수비 작전, 야구 룰 등을 더 공부할 계획이다.
정대현도 일찌감치 지도자 연수를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 퓨처스리그에서 2군 후배들과 함께 지내면서 어린 선수들에게 자신이 생각한 바를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결국 공부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롯데 구단 측의 도움을 받아 일본 구단에서 받을 연수 과정을 알아봤다.
이호준과 정대현은 성격은 물론 포지션도 다르다. 하지만 좋은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은 같다.
NC라는 신생팀을 포스트시즌 단골팀으로 올려놓는 데 큰 기여를 했던 이호준은 지도자로서도 같은 모습을 유지하려 한다. 그는 “선수 시절 지도자가 된 뒤 변하는 사례를 많이 봐왔다. 나는 내 스타일 그대로 한 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일본으로 떠나도 초심을 유지할 생각이다. 이호준은 “열심히, 많이 공부하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정대현 역시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조언하는 좋은 선배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금메달을 이끌었던 그의 모습을 기억하고 동경하는 후배들이 많았다. 정대현은 “좋은 지도자는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술도 많이 했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많았다. 내가 보고 느낀 것들을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제가 알고 있던 서수들도 이제 하나 둘 은퇴하기 시작하네요 ㅎㅎ..
저도 나이가 슬슬 들어간다는 소린가.. ㅋㅋ
꾸준히 잘해준 이호준선수 베이징에서 인상깊은 장면을 안겨준 정대현 선수
두분다 정말 고생 많았다고 말씀해드리고 싶습니다.
코치생활 하시면서 더욱더 많은 선수들에게 올바른 교육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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